[종이책]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편집&그리드 – 그리드 개념에 대한 고민의 시초

현재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검수중인 도서입니다. 종이책으로 먼저 통독을 해 봤는데, 관련 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계에 들어오기 전에는 편집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습니다. 대부분이 전자책 스트타업에서 그렇듯이 그냥 글자와 그림 박아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여전히 저는 명조 / 고딕에 대한 이해가 낮습니다만, 적어도 본문에 적용할 명조체와 강조를 위한 고딕을 사용한다는 정도는 알게 되었네요.

이 일을 하면서 종이책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을 도입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말 서툰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하나씩 적용을 할 때마다 전자책의 가치가 조금씩 올라가는 걸 보는 건 꽤나 기쁜일입니다. 이런 시도가 어떤 분들에게는 아류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콘텐츠라는 상품의 가치가 올라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런 시도는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전자책으로서 가치를 가지라면 아직은 부족한 기본기, 체력같은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기본기와 바탕들을 기존의 종이책 분야에서 가져온다면 이 분야도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그래서, 회사에서 그래픽 도서 중에서 편집이나 디자인 관련 책들은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종이책의 그리드 개념 중 수평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종이책 디자인 담당자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전자책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이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jija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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